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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꿈꾸는 세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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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당신을 사악하게 만드나? 버클리 대학교 사회심리학과 교수인 폴 피프(Paul Piff)는 2014년 4월 TED 강연을 통해 자신의 실험 결과를 밝힌 적이 있다. 강연 제목은 es money make you mean?)>였다. www.npr.org/2014/04/04/295360962/does-money-make-you-mean Paul Piff: Does Money Make You Mean?Social psychologist Paul Piff describes how wealth changes behavior and how almost anyone's behavior can change when they're made to feel rich.www.npr.org피프 교수는 버클리 대학교 학생들을 여러 명 불러 두 명씩 짝을 ..
박원순이 우리에게 남긴 10가지 유산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평가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평가는 앞으로도 다양하게 계속될 것이다. 이 글은 박원순이라는 인물이나 그의 사망사건에 대해 총체적으로 살펴보지는 않는다.다만 박원순이 만들고 남긴 것이 무엇인지 내가 파악한 범위에서 정리-나열하고자 한다. 나는 박원순에 대해서 아는 것이 많지 않기에 그가 남긴 것은 내가 당장 떠올리는 것보다 더 많을 수도 있다. 공인이기에 일체의 호칭은 생략한다. 1. 진보적 역사가 박원순은 모종의 사건(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 서울대에서 제적당하고 단국대 사학과로 옮긴 뒤 역사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게 된다. 이후 정선등기소장과 대구지검 검사를 거치며 여러 경로로 현대사 자료를 입수하게 되었다. 특히 검사 재직시절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자료들을 많이 모았다..
경제성장률∙국가채무의 진실 - 참여정부 경제 정책에 관한 오해와 진실 보수언론과 야당이 참여정부의 경제정책을 왜곡∙비판하는 근거 중에 또 다른 것은 ‘저성장론’과‘국가채무론’이었다. 참여정부 기간 동안 경제성장률 4~5%가 과거 우리 경제성장률 또는 현재 중국∙인도의 성장률 8~10%에 훨씬 미치지 못하며, 세계 평균 성장률 4.8%보다 낮다는 것이었다. 중국∙인도 등 8~10%대 성장을 보이는 개도국과 비교해 가며‘아시아에서 꼴찌 성장률’이라고 한 보도도 있다.참여정부 기간의 성장률이 과거 우리나라 성장률과 중국∙인도의 성장률보다 낮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는 우리 경제구조가 고도화되고 경제 체질이 선진화되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었다. 과거 개발독재 시절 또는 노동∙자본 등 요소투입형 경제발 전을 이뤄 내던 시절의 경제와 2000년대의 경제는 질적으로 다르다. 국..
민생파탄론 - 참여정부 경제 정책에 관한 오해와 진실 참여 정부는 '경제파탄'에 이어 '민생파탄'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보수 언론과 야당은 참여 정부 경제를총체적으로 '파탄'이라고 비판하다가 경제성장률, 1인당 국민소득, 수출, 경상수지, 물가, 주가 등거시경제의 지표들이 양호한 결과를 보이자 '민생파탄'이란 제목으로 바꿔 비판하였다.즉, 전체 지표상 경제는 문제가 없어 보이나 서민, 중산층 등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가 과거에 비해대단히 어려워졌다는 것이었다.참여 정부 기간 서민, 중산층의 생활이 풍요롭지 못한 것은 사실이었다. 저소득층의 생계가 크게 나아지지못한 측면이 있었다. 그러나 이것만을 가지고 민생이 '파탄났다'라고 말하거나, 참여 정부가 경제 정책을 잘못운용하여 민생 문제를 처음부터 만들어 냈고 이를 악화시킨 책임이 있다는 비판은 정확하지도 ..
경제파탄론과 경제위기론 - 참여정부 경제정책에 대한 오해와 진실 경제 파탄론과 경제 위기론참여 정부 경제 정책에 대한 왜곡된 평가 중 대표적인 것은 '경제 파탄론'과 경제 위기론'이었다. 야당과 몇몇 보수언론은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참여 정부 기간의 경제 상황을 '파탄', '위기'라는 자극적이고 극단적 표현으로 설명하면서, 이는 정부의 정책 실패에 기인한다는 주장을 폈다.5년 내내 이어진 이런 보도와 주장으로 경제 심리와 시장은 늘 위축될 수밖에 없었고, 정부 정책은기대했던 만큼의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국가적 손실과 낭비를 초래했다.참여 정부 기간 동안의 한국 경제가 야당과 보수언론의 주장대로 '파탄', '위기' 가 아니었음은 지표가말해준다. 객관적 경제 지표를 보면, 참여 정부 5년간의 경제는 출범 초기의 여러 가지 어려움을 착실히극복해 내면서 '순항'했음을 알 ..
비정규직 「 1997년 IMF와 비정규직 」 비정규직은 97년 외환 위기 이후 본격적으로 도입된 고용 형태다. 그 전에도 임시적인 일자리는 있었지만오늘날과 같이 '비정규직'이라는 이름으로 노동자를 일회용품 취급하듯 고용하지는 않았다.97년, 외환 위기가 터지자 정부는 이 위기를 해결할 방안으로 ‘노동자 죽이기’를 선택한다. 이것이 바로 한국사회 ‘노동유연화’의 본격적인 시작이기도 하다. 유연화, 말은 좋다. 그러나 결국 ‘노동유연화’의 구체적인 내용은 노동자들을 마음대로 자르고, 임금도 적게 주고, 마음대로 부려먹으면서 자본의 배만 불린다는 것이었다. 1996년, 신한국당(새누리당의 전신)은 경제위기를 이유로 정리해고법과 파견법을 날치기로 통과시켰다. 이에 맞서 96, 97 노동자 총파업이 벌어졌으나 완전하지 못..
코로나호에 탑승한 지구인! 돈쓰는 법부터 다시 배워야..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의 2020 글로벌 위험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지구를 위협하는 글로벌 위험 요인 TOP 5로 1. 극심한 기후, 2. 기후적응 실패, 3. 자연 재앙, 4. 생물다양성 손실, 5. 인간이 초래한 환경 재앙을 선정하였다. 전염병 확산, 실업, 사이버 테러 현상을 견인하는 ‘환경 요인’ 전부가 상위자리를 석권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그리고 전 지구적으로 환경 문제를 악화시키는 가장 큰 문제점으로 ‘경제적 대립’과 ‘국내 정치 분열’을 지적하였다. 작금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현상은 연약한 지구가 멍들었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촘촘한 세계 경제의 신경망이 순식간에 절단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명확한 증거이다. 세계는 지금 얼어붙은 경제를 살리기 ..
'검언 유착' 의혹, 채널A 압수수색과 그에 따른 반응들 4월 30일자 민중의 소리의 기사에서 '검언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의종합편성채널 채널A 본사 압수수색이 약 41시간 만에 종료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본 기사에 의하면 4월 28일 오전 9시30분께부터 검사와 수사관 20여명이 서울 광화문에 있는동아일보 사옥 내 채널A 본사를 상대로 압수수색을 시도하다 30일 오전 2시50분께 철수했고,이 과정에서 검찰 측은 자료 반출을 막으려는 50여 명의 채널A 기자들과 2박 3일간 대치를 벌이다가압수수색 영장에 기재된 증거물 중 일부만 임의제출 방식으로 넘겨받은 것으로 전해졌다고 합니다. 관련 기사 원본 : https://www.vop.co.kr/A00001485242.html 채널A 압수수색 41시간만에 종료...일부 자료만 넘겨받아 www.vop.co.kr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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