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세 낭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건희와 영빈관 지난 9월 15일 대통령실이 무려 878억원의 예산을 들여 영빈관 신축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15일 굿모닝 충청 정문영 기자의 기사에 따르면, 대통령 집무실 이전으로 청와대 영빈관을 사용할 수 없게 되면서 신축이 불가피해졌고, 그런 이유로 2023~2024년 2년 동안 공사가 진행되며, 내년도 예산으로만 497억 4600만 원이 배정됐고 한다. 특히 사업 시행 주체는 '대통령비서실'이고, 사업 수혜자는 '국민'으로 명시돼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당초 윤석열이 공언했던 집무실 이전 비용 496억원은 이미 집행됐고, 이후 국방부 행안부 경찰청 3곳의 2~3분기 비용만 306억 9500만원이 추가된 데다, 인수위가 예상했던 합동참모본부 이전 비용 1200억원이 2980억원으로 늘어나면서 이전비.. 이전 1 다음